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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주로 엄마가 양육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옷 입히기부터 우유 먹이기, 씻어주기, 기저귀 갈아주기, 자리 이동하기 등등, 이 모든 것들을 Daily Activity 라고 하는데, 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힘들겠지요? 이렇게 우리는 엄마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고 자라나서 유 소년기를 거치고 성인이 되고 노년으로 변하게 됩니다. 더욱이 요즈음은 100세 시대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오래 오래 삶을 유지하시기 때문에 정말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지만, 여러 질병에 시달려 아프신 분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의 도움을 받을 때처럼 노년이 되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할 때 롱텀 케어가 필요합니다.
Daily Activity
밥 먹기, 샤워하기, 옷 입기, 화장실가기, 대소변가리기, 이동하기 의 6가지 중 2가지 이상을 지속적으로 90일 이상 못하는 경우가 해당이 됩니다. 65세 이상 되신 시니어 분들은 대부분 메이케어 Part A 와 B 를 갖고 계십니다. 하지만 롱텀케어의 혜택은 일부만 받게 되기 때문에 장기 요양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경제적 문제가 발생됩니다. 물론 주 정부에서 지급하는 메디칼까지 소유한 분들은 충분하게 혜택을 받지만 시니어 메디칼을 받으시려면 정부에서 요구하는 인컴과 재산이 충족되어야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평소에는 신경을 안 쓰시다가 정작 본인이 이런 상황에 닥치면 뒤늦게 해결을 하려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또 Long Term Care는 나이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각종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겪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미리 준비를 해두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면 롱텀케어는 어떻게 준비할까요? 일반적으로 양로병원 입실이나 그에 상응하는 상황에 처해질 때 보험회사로부터 얼마의 일정금액을 매달 받게 되므로 장기요양을 통해서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나 혹은 계속적인 의료비 지불이나 그 외에 사용해야 하는 지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입하실 때는 신체검사를 하셔야 하고, 건강상 문제가 있을수록 가입 거부를 당할 수도 있고, 가입되었다 하더라도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야합니다. 나 자신은 건강하고, 나는 어떠한 병에도 걸리지 않을꺼야! 하고 자만하시는 분, 남성분들의 경우 아무리 술을 마셔도 본인의 증세를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 지금처럼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 이런 것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만일 나에게 이런 일들이 다가온다면 여러 가지 특혜를 받으시면서 잘 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보험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내일 또는 미래를 살아가면서 예기치 않게 생기는 사고에 대비하시기를 거듭 강조합니다. 오늘 내가 보험을 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통하여 정보를 얻고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 입장에서도 충분한 정보를 드리고 여러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