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혹은 잇몸병 치료이후에 잇몸뼈와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성인이 되어 치아 교정을 하고 나면, 겹쳐있던 치아사이에 잇몸뼈가 낮아서 이런 공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것을 블랙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는데, 음식이 끼어 불편한 점도 있지만, 앞니에 생기는 블랙트라이앵글은 치아의 색과 대조되어 그 공간이 더 강조되어 보이게 되므로 크게 웃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고, 미관상의 문제 의외에도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게 되므로 온도에 민감해 지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치료 방법은 크라운이나 비니어(Veneer, 한국에서는 라미네이트라고 부릅니다)가 있는데, 두가지 방법 모두 치아를 어느정도 갈아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치아에 이미 큰 필링이 있거나 충치가 있어서 이미 치아가 손상되어 있는 경우는 괜찮지만, 잇몸이 내려앉은 것을 제외하고 건강한 치아라면 미관상의 개선을 위해서 치아를 갈아내야 한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꺼려하십니다.
최근 ‘Minimally Invasive Dentistry’에 많은 관심이 생기면서, 치아를 갈아내지 않고, Composite Bonding (필링과 같은 원리)로 이러한 치료를 할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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