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생명보험의 활용방법 -Han Ju Lee (Financial Professinal)

생명보험의 활용방법 -Han Ju Lee (Financial Professinal)

생명보험하면 선입견 자체가 죽음으로만 생각을 한다.
죽음이 기분 나쁠 수 있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용도로 생각들을 한다. 물론 내가 사망하면 내 자식이, 사랑하는 나에 가족이 수혜를 받아서 풍요롭던 풍요롭지 않던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 것은 분명하다.
오늘 정말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죽음에 대한 Death Benefit이 아닌 살아생전에 각종 질병이나 중병에 걸려서 정신적, 경제적인 문제에 빠졌을 때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질병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타인의 도움을 장기적으로 받거나 의료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 나의 재산을 보호하지 못하고, 한 가정의 파탄을 초래 할 수가 있다.
건강보험 또는 정부 보험으로 해결이 될 것 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잘못된 상식으로 미처 준비를 안 하고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심한 중병에 걸릴 경우 즉 암이나 심장질환, 신장, 뇌졸증에 의해서 장기 치료나 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생명보험 안에 Living Benefit 이라는 특혜가 있어서 목돈으로 일부를 받아서 내가 원하는 곳에 사용을 하면 된다.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는 동안 경제 활동을 못하거나 예전처럼 왕성하게 하지 못할 경우 예를 든다면, 갖고 있는 건강보험을 통하여 수술이나 계속적인 진료, 치료를 받고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되도록 안 받는 것이다.
물론 생명보험에서 받는 보상금액에 일부를 사용 후 갚을 의무도 없고, 보험료를 더 이상 납부해야 할 필요도 없다.
단 Living Benefit을 사용 후 Policy는 없어지고, 다시는 생명보험을 가입하기는 어렵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서는 과거와 달리 생명보험을 가급적 여러 개를 가입하여 못들을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하면 바람직하다.
나이가 들거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보험료가 차이가 날수 있으므로 한살이라도 젊은 시기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