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 계절입니다. 학교는 닫고 드디어 방학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의 시작과 함께 12학년으로 접어드는 학생들에게는 대학입학 지원이라는 특히 중요한 시기가 찾아옵니다.
대기자 리스트를 제외한 대부분이 2021년의 대학입학 결정이 확정되면서 대학 지원에 변화가 생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입학 지원 시즌에는 없었던 많은 질문과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2020-2021학년도 대입지원 시즌 동안 학생들과 함께한 지식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특정 질문을 다루고자 합니다.
Test-optional 대학의 SAT 또는 ACT 점수가 중요합니까? Test-blind 대학들은 어떤가요?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먼저 “test-optional”과 “test-blind”라는 용어를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Test-optional은 입학위원회가 검토할 수 있지만 입학 심사를 위해 점수를 제출할 필요는 없는 SAT 또는 ACT 점수를 제출할 수 있는 옵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Amherst College와 Cornell University와 같은 많은 사립 및 공립대학에 의해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Test-blind는 입학위원회가 각 대학의 입학과정의 일부로 SAT 또는 ACT와 같은 어떤 성적도 심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UC) 시스템 전체가 이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SAT 또는 ACT 점수가 Test-optional 대학의 입학 전형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의 간단한 대답은 ‘YES’ 입니다.
SAT 또는 ACT 점수 없이 이러한 대학에 입학한 경우도 있지만, 점수 갖는 것의 중요성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AT 또는 ACT에서 이미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학생이 대학에 학업적 강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이 학업 성적(현재 GPA, AP 등)이 약하다면, 높은 SAT 또는 ACT 점수가 학생들의 전반적인 프로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업적 강점은 일반입학 과정에서 중요 할뿐만 아니라 학생이 대학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여부도 대학에 중요한 지표입니다.
Test-blind 대학에 관한 한, 점수는 입학 전형에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하며, 우리의 학생들과의 경험으로 볼 때 이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학 단체와 다른 단체들은 SAT 또는 ACT 점수를 요구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학생은 재정적 타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금년도 대학 입학 기회가 2020-2021학년도와 비슷할까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2021-2022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은 팬데믹 전에 비해 여전히 더 많은 지원자가 대학에 지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20-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보다는 적은 지원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2020-2021학년도 대학 지원자가 급증한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1) 학생들은 개인 생활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학생들이 집에 갇혀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밖에 나가거나 고등학교에 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대학입학 지원서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습니다.
(2) Test-optional 과 Test-blind 방침. 이러한 선택 사항들이 대학들 사이에서 상당히 보편화됨에 따라, 보통 이러한 각 대학에 지원할 수 없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허용되었습니다.
(3) 온라인 교육은 학생들이 수강하던 과정의 어려움을 희석시켰습니다. 이것은 학생들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되고, 대학입학 에세이에 많은 시간을 쓰거나 더 많은 대학 지원서를 작성하는 쪽으로 초점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교가 다시 문을 열면서 과목의 난이도가 다시 높아지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est-optional 과 test-blind 정책은 2020-2021년도 반복되어 일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019-2020년의 대학 입학전형보다 더 많은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학생들이 분명히 더 많을 것입니다.
대학은 COVID가 학생들의 성과 및 활동참여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YES’와 ‘NO’ 둘 다입니다.
YES, COVID가 어떤 식으로든 학생의 개인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친인척의 사망,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미친 경우, 학생들이 선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학 지원서에는 학생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언급할 수 있는 섹션이 있습니다.
대학들은 또한 학생들이 그들의 일반적인 과외 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할지 모르지만, 학생들이 과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완전히 소홀히 한 것은 충분히 강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대학들은 학생들이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었는지 알아볼 것이며, 학교가 문을 열면,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영향을 받은 활동들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Royal Education에서는 학생들이 대학입학 과정에서 돋보이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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