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비 칼리지 어드미션의 조이스 김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은 제가 명문대 입학, 학생과 학부모의 ‘이것’이 결정! 2021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 콘텐트 시리즈를 통해 유튜브에서 방영되고 있는 것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아이비 칼리지 어드미션에서는 명문대 합격한 학생들의 공통점 그리고 합격한 학생을 서포트한 학부모님들의 공통점을 한 번 짚어보고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또 원하는 드림스쿨에 합격하기까지 우리 학부모님들의 올바른 할 일 등을 같이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2021 대부분의 US TOP SELECTIVE SCHOOLS-명문대에선 합격 및 지원자 등의 그래프를 보시는 바와 같이 지금까지 우리가 구경하지 못했던 치열한 경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우리 학부모님들의 끝없는 인내와, 사랑으로 우리 학생들이 탑 명문대에 합격을 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어떻게 그 학생들이 합격을 했는지,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알아보고 배울 수 있는 점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합격시킨 우리 지혜로운 학부모님들께서는 중요한 시기에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 그리고 어떻게 서포트 하였는지 간략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0-2021은 정말 치열한 대입경쟁을 보였는데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올 명문대 합격은 히스토리에 없었던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고 보도발표 했었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합격률을 보였는지 그래프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지만 이러한 치열한 대입 경쟁이 있다는 걸 학부모님께서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학생은 과연 어떻게 특별한 방법으로 합격의 열쇠를 손에 잡을 수 있을까요?
어머니, 아버님, 합격 도표 그래프를 아주 자세하게 보십시오. 그래프를 자세하게 보시면 그래프가 훌쩍 높은 곳이 보이시나요?
그래프를 보면 합격률이 현저히 높은 곳이 얼리 어드미션 (EARLY DECISION), 그리고 낮은 곳은 레귤러 어드미션 입니다.
대입경쟁이 얼마나 심했는지 한눈으로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만, 다행히 우리가 노려볼 수 있는 곳은 EA, 즉 얼리 어드미션입니다.
준비된 학생은 얼리 어드미션을 노리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합격할 가능성을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학부모님들께서는 학생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니 EA-얼리 어드미션을 노려보시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코비드 후, 더 심하게 바뀐 입시 경쟁률을 잘 보셨을거예요. 하지만 변하지 않은 점이 있죠. 그것은 무엇일까요? 예 아카데믹의 GPA 입니다.
우리의 평균 학점(GPA)은 고등학교 전반에 걸친 모든 과목 성적의 합계를 총 학점으로 나눈 것입니다. 그러면 GPA는 왜 변함이 없을까요? 그것은 SAT Test Option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수업 및 SAT옵션으로 변하면서 이제 어드미션 오피서들은 에세이도 더욱 더 자세히 봐야 되고 교수 Letter of Recommendation도 더욱더 자세하고 보며, 리더쉽과 봉사도 더 자세하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GPA는 대입 관문에서 늘 첫 순서입니다. 그렇다면 칼리지 어드미션에서는 왜 GPA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GPA 의 중요성을 가장 간략하게 설명하면, 지원한 명문대학교에서는 명문대수준의 아카데믹 엑설런스를 보기 때문이고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GPA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지원하는 대학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나타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Class Rank)순위가 어디인지, 또래와 어떻게 아카데믹에서 비교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죠. 그래서 입시 때 칼리지 코스인 AP Class 과목을 더 자세하게 보는 것도 Rigorous(난이도 높은)한 Academic Performanace를 발휘할 수 있는 학생인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비드같은 큰 변화가 왔다 하더라도 우리 칼리지 어드미션에서 첫 순서는 아직도 GPA이며 그것은 첫 순서에서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 학생은 앞으로 GPA를 첫 순서로 생각하고 전진을 하셔야 됩니다. 그럼 간단히 요점을 정리해보면, 코비드후, 우리가 지금까지 상상하지도 못했던 경쟁률을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PA가 첫 순서인 것은 변하지가 않았다, 하지만 아직 희망이 보인다.
제 어드바이스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노려볼 곳은 EA, 준비된 학생은 얼리 디시전으로 승부하라 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GPA와 테스트스코어가 모두 최고로 훌륭하면 드림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가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학교에서 두꺼운 합격 통지서가 아닌 가벼운 예의바른 글의 (Rejection Letter) 불합격으로 통보를 받습니다.
그 이유는 코비드 후, 미국에서는 요즘 “Character” 라는 “인성교육”이 더욱더 주목받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인성 교육은 가정, 학교, 커뮤니티의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성교육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올바르게 가꾸며 가정, 학교, 커뮤니티의 지역 사회에서 타인과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인성을 기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성이 좋고, 착하고 학생이 GPA가 높고 AP도 많고 하면 좋은 대학에 합격할까요? 아닙니다. 더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아주 중요한 정열적인 프로젝트가 있어야 됩니다.
저는 10년 이상 명문대 합격자를 연구해온 어드미션 컨설턴트이며 PASSION PROJECT의 중요성을 한 번도 변함없이 10년 전부터 어드바이스 하였습니다.
명문대 합격이란 미전지역은 물론, 전 세게 top 5% 이 도전하는 경쟁이 높은 곳입니다.
거의 모두 기본 스팩으로 GPA와 테스트가 아주 훌륭한 학생이 너무도 많고 최고 고수 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럼 학부모님은 과연 무엇으로 자녀를 SHINE 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럼 이번엔 제가 합격을 도운 제 학생 중 콜롬비아 합격학생 2명, 프린스턴 학생들, 스탠포드학생, 코넬, 하버드. USC, NYU 등에 합격한 학생을 근거로 Case study 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면상 다음호에 계속
명문대 입학, 학생과 학부모의‘이것’이 결정!
2021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 콘텐트 시리즈 유튜브 에서 다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mZfFdkvQt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