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2020년도 달력도 달랑 2장만 남겨둔 채 많은 아쉬움과 공허함이 남는군요.
정신적,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를 보내며 모든 분들이 각자 주어진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제발 2021년도에는 생각지 못한 코로나도 사라지고, 원활한 경제 활동으로 모든 이들의 경제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2020년도에는 모든 이들이 직장을 잃고, 자영업자분들의 비즈니스의 막대한 손실을 보면서 정부에서 여러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 모든 경제적 지원들이 내년에는 택스로 갚아야하며, 정부에서는 세수를 걷어야 하므로 택스 세율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앞으로 그럼 우리는 택스 절세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고 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 save를 할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택스를 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얼마든지 택스를 줄이는 방법과 안낼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평소 중요하게 생각 안 하는 우리들로서는 반드시 알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상황이고, 내년에는 나의 안정된 직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일상생활에 큰 변수로 작용 할 것이니까요. 또 다른 한 가지는 코로나로 인하여 확진 판정을 받고 장기간 일을 못하여 경제 활동을 못 하거나, 갑작스런 사망으로까지 이어져서 남은 가족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자녀가 어리다면 장기적인 양육과 교육에 대한 책임이 있을 것이고, 집이 있다면 남은 모기지 그리고 기본적인 삶을 위한 카드빚, 자동차 융자금 그리고 기본 생활비용등을 생각 않 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절실히 생각 안했다면 지금 이런 심각한 상황에는 조금 신중히 생각하고 무언가를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너무 낙관적일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우리는 너무 아니다 할 정도로 소홀하고 긴장을 늦추고 살아왔습니다.
내일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 탄탄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준비하는 것만이 나와 나의 가족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침입니다.
코로나에 주의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힘내세요.